HEALTH LIFE/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영양제

정보공유센터 2021. 8. 23. 21:31

제발 살 좀 빠졌으면 하는 사람 

 

촛불에 컵을 덮으면 불이 꺼집니다. 산소가 차단되기 때문인데요.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도 지방을 태우려면 반드시 산소가 필요합니다. 

철분은 기도를 통해 들이마신 산소를 지방이 있는 곳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철분이 부족하면 지방이 연소되기 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이 살을 빼고 싶다면 반드시 철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므로,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어렵다면 섭취한 음식이 장에서 너무 많이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비타민B6와 트립토판은 식욕을 조절하는 성분들입니다.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은 곧장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영양소가 있고, 각 효소들의 작용에 필요한 성분이 있습니다. 지방을 분해할 때는 L-카르니틴, 마그네슘, 알파리포산, 비타민B군 계통이 적절히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이 높습니다. 한 끼 식사에 대한 탄수화물의 권장섭취량은 보통 60-65% 이하인데, 그를 훌 쩍 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혈당이 쉽게 오르고 인슐린 분비도 증가합니다. 탄수화물의 전제 섭취량이 많지 않아도 당화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그만큼 혈당과 인슐린을 자극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를 낮추는 식단을 추천합니다.

 

 

¶인슐린분비를 낮추는 식단

 

  • 육류, 생선, 견과, 치즈를 곁들인 식사를 합니다.

탄수화물과 적당한 지방 섭취시 탄수화물의 안슐린 분비가 줄어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식후 10분 운동의 효과

  • 식후 운동시 인슐린 저항성 & 당뇨 혈당을 낮춰줍니다.

저녁 식사 후 10분걷기 효과는 최고 혈당을 22% 감소시켜 줍니다.

 

 

 

즉 혈당이 오르고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면 지방은 분해되기 힘들기 때문에 지방을 함유한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오히려 지방이 점점 쌓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비만 환자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칼로리에만 신경 쓰느라 아침저녁으로 빵이나 고구마, 감자 등을 먹는데, 전체 칼로리기가 높지 않더라도 탄수화물 의주로 식사를 하거나 당화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지방이 분해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을 낮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알파리포산, 크롬, 비타민B3와 같은 성분들입니다.

이 외에도 지방을 녹여 분해한 다음 그것을 태워 에너지를 만들려면, 비타민C나 셀레늄 등이 도움이 됩니다. 체지방이 늘어난다는건, 에너지 합성이 안 된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하므로 그 과정에 필수적인 코엔자임Q10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단백질이 보충된 체중조절용 식사대용식을 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근육은 그대로 두고 지방만 빼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식품

  • 철분 - 지방을 녹이는 산소를 운반, 빈혈이 있는 경우 필수
  • 섬유질(각종 식이섬유, 글루코만난 등), 키토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비타민B6, 트립토판 - 식욕조절, 영양소의 과잉 흡수 차단
  • L-카르니틴, 마그네슘, 알파리포산, 크롬, 루틴, 공액리놀렌산, 비타민B군 계통, 필수 아미노산, 코엔자임Q10 - 지방대사촉진
  • 셀레늄 - 갑상선 기능이 낮은 이에게 추천
  • 비타민C -  생리통이 있는 여성에게 추천
  • 포도씨 추출물, 적포도잎 추출 - 하지부종, 혈액순환 개선
  • 칼륨, 이눌린(혹은 치커리 추출물), 아스파라긴산, 시트룰린, 히비스커스 - 이뇨작용
  • 오메가3지방산, 달맞이꽃종자유, 은행나무 추출물 - 염증 조절과 혈액순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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